드디어 시작된 생각 끄집어내기 스토리텔링~
19세기 미술의 난해한 해석에 직면하셨지요~
음식 준비에 카메라 촬영에 인터뷰까지 1인 3역^^ 독서를 통해 난독증이 없어졌다는 김주희회원님
캠프의 중심을 잡아주시는 교수님~ 오늘도 달콤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내셨네요^^
누구손이 제일로 멋지게 나올까요?
타인의 관찰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몸동작, 조금은 어려우셨지요~
다시는 산책과 운동을 하자는 말을 못하게 만든 한밤의 드로잉사건^^
격렬했던 그밤의 드로잉을 느끼게하는 작품이 나왔네요
멋진 구두이야기가 이렇게 나오게 되었군요^^
고민하는 유리더에 비해 교수님은 즐기시는데 (속사정은 다르지요^^)
멋진 그림이네요^^
캠프의 감초역할을 잘 해주신 김승환회원님~
어떤이는 공자의 말씀을 제자들이 듣는 것 같았다 하였습니다.
어떤이는 평생 잊지 않을 경험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어떤이는 지난 5개월동안 풀리지않던 4째주 이미지코칭의 방법을 아는 기회였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5개월동안 진행해온 창의인문독서모임의 정리를 하고
인문고전의 책을 일상으로 꺼내는 마침표를 찍는 시간이었습니다.
지혜의 모양을 격렬하게 혹은 부드럽게 다루고 체험하는 캠프의 시간은
깊이도 흘러 새벽3시나 되야 끝이 났습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좋은 음식과 지혜의 말씀들이 입과 귀와 마음을 즐겁게하여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일상의 작은 배려와 관심들이 모여 감동을 만들고
그것이 무엇인가에 집중하게 만드나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캠프는 서로에게 관심갖게하고
지식과 지혜의 의미에 집중하게한 경험을 얻게하였습니다.
장태규 창의인문코치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