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고 흘려보내는 기쁨 #43

하나님께 간구하오니
신성한 물질은 나의 것이며
그것이 늘 주변에 흘러
행복과 건강과 부를 만드는
힘이 되게 해주소서.

늦은 밤까지 진행되는 이미지누스 독서모임

일상의 삶을 겸손하게 내려놓는 변화가 생성되며
스승을, 부모를, 직장 동기를, 자녀를 섬기는
중용의 도를 깨달아가는 시간들이 넘친다.

신성한 것을 알려주는 공간으로
이 부족한 지하의 작은 센터를
소통하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웃음이 있고 행위의 반성이 있다.
이러한 기억은 삶에서 긍정적 경험을
만들어 낼 것이다.

경험이 쌓이면 지식과 기술이 될것이며
이 기술지식은 신성한 물질로 지혜가 될것이다.

지혜여... 우리에게로 오라..
그것이 모아지면
어떤 문화를 만들어 낼 것이고

비로소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출발선을 갖게 될것이다.

2014. 1. 23.
장용석 창의인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