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문캠프를 마치고....#100
열매를 맺어간다는 것은
기준을 만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이 명확해질 때,
소외된 아이들과의 나눔가치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넓은 길이 아닌 좁은 길 입니다.
그러기에 위험한 상황과
어려움, 좌절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마음이
두려움을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캠프는 창의와 인문학적 깊이로
나이차를 뛰어넘는 소통이 있었습니다.
그 5개월간의 독서훈련이
수준 높은 집중력과 결과를 만들어낸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6월,
하반기 미션을 시작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논어의 주제로
세상과의 소통을 시작했으면합니다.
차원이 다른 미래의 교육이
곧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차갑게 식은 지식,
아이들에게 혹은 자신에게
어떠한 생명도 만들어내지 못함을
스스로가 가장 잘 알겠지요.
나를 속이지않는 믿음이
인문학의 시작임을 깨닫게 한 이번캠프로
독창적인 나눔과 미래교육의
기준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장태규 창의인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