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번짐이 있다.
안에서 베어나 밖으로 나오던
그냥 밖에서 흐르던
베어나오는 번짐이 향기로울 일이다.
행이 없이는 번짐이 없듯이
번짐엔 거짓이 없다.
뿌리깊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거두듯이
건강치 못한 나무가 좋은 열매를 꿈꿀 수 없다.
비를 좋아하지만
가벼이 흐르는 차창의 빗물은
그저 좋을 뿐이다.
어른이 될수록
깊게 스며들지 못한 관계가 못내 아쉽다.
마음을 열어야겠지.
닫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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