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뇌를 깨우는 커뮤니케이션.....#82
드디어 오늘.
지난 한달동안 집중하며
내 몸속에 넣어보려 안간힘 쓴 단어.
그것이 우리 메니저들과 잘 소통되기를
그로인해 독창적인 화합이 있기를~
나는,
소통의 창의뇌를 흔들기 위해
끊임없이 가족들과 소통하고~
지방에서 올라오는 교사들을 이해하기위해
지방에 창의코칭을 잡았으며~
수학에 심취했고~
과학에 빠졌으며~
40년전 뛰어놀았던 그 공간을 보고
35년전 친구의 느낌이 무엇인지? 느끼기위해
단숨에 춘천으로 달려갔다.
TV로만 보던 케이팝3의 인파속에 줄을서고
소통의 질량을 빛의 속도로 끄집어내주는
운동으로 땀을 3간씩 흘렸다.
가족과의 소통은 제일 어려운 직면을 맞았고
노는 것 다음으로
가장 재미있는 수학을 발견했고
과학하는 사람들의 매력에 빠졌으며
춘천에 지식과 지혜를 소통하는
35년지기 든든한 친구가 생겼다.
버나드박의 울림을 마음으로 받았으며
공간이 내게 주는 사고의 휨현상을
이해하게 되었다.
저마다 다른 소통을 갖고 있지만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그 자체의 향기를 알게 되었으며
삶을 소중히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를 느끼게 되었다.
오늘
사랑하는 창의인문독서 매니저들과
이것을 나눈다.
아~ 더 없이 기다려지는
그 소통의 순간이여~
장태규 창의인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