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의 아들 지율,
세상은 일상에 실제로 존재하는 것과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생각속에 살아움직여 생성되는
관념의 세상이 있단다.
부모나 친구들 모두
처음에는 외모나 웃는 모습을 보게되지만.
나중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봐야하는 것이란다.
그러면
의외로 매력있는 친구들이 많단다.
다른 친구들이 지율을 보았을때.
너는 이미 그런 좋은 심성과
생각을 하나님께 받았기에
담대하게 누구든 사귈 수 있는
축복을 받은 것이란다.
그것을 균형있게 누구에게나
소통했으면 좋겠구나.
금요철야를 2주째 나간 지율,
하나님과의 대화를 시작한 아들을 보며
부족한 아빠를 돌아보게 되는구나.
일상에 깨우침을 배우게하는 아들지율.
혹여나
부족한 우리부부에게 잠깐 보내주신
예수님이 아닐까?
장용석 창의인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