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지식을 이야기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가?
관념에 형상을 융합시키고
사회정의를 이야기한 최고의 철학자
중용의 덕을 최고의 선인 미덕으로 알고
목적있는 삶을 행복한 좋은 삶이라 말한 철학자
플라톤이라는 거대한 스승을 넘어서
결국, 그에 사유에 결국 담아낸
아리스토텔레스의 매력에 빠져든다.
이번 특강에는
지난 두달동안 보여주지않았던
창의스킬을 융합시켜 보았다.
모든 관념의 정수는 그 손끝에 감관에서 나온다.
1시간 40분의 말과 몸짓으로 전달된 강의는
10분의 창의코칭이라는 거대함에
자취도 없이 사라졌다.
혁신인가.
수천년을 흘러내려온 철학자의 이야기들을
이해하게 만드는 힘,
그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관념의 기준에서
벗어난 나만의 기준으로 바라보는 것.
우리는 플라톤의 숫자에 대한 관념의 세상과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화를
다른 세상의 기준으로 끄집어내는데
집중하고 나의 야성을 살려내야한다.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지혜의 깨달음,
오늘 특강은 내기억에 평생 남을 듯한
충격적인 시간이었다.
장용석 창의인문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