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그 사람의 심성을 담게 되어있다.
벗어나려 발버둥쳐도
더 깊은 늪으로 빠져들 뿐이다.
오늘 보고 온 몇 작품에서
동일한 마음을 발견한다.
하정우라는 훌륭한 한국명품배우.
그의 그림은 정말이지 무언가~
강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정연연이라는 작가 또한 그렇고
마음을 풀고 정화시키는 일
평생을 해야겠지.
작가와 배우, 가수, 연기자 등
화려함 뒤의 허전함을 이렇게 푸는 것은
그래도 건강한 삶.
도박, 마약, 알콜 등 자신을 통제 못하는
이들도 있으니.
우리 일반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서울 아트쇼를 보고....
2013.12.12
장용석 창의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