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작가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수년간 오랜시간동안~
세상의 이익을 뒤로한 채.
재능을 나누자고 마음이 통해 지인들과 시작한
[빈민가 인문고전 독서교실]
꿈과 재능을 나누고자하는 많은 독자와 기부자들의 참여로 활성화되어가는 것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끄는 큰 경쟁력으로
소외된 아이들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만들어줄 것이라는
확신에 설레였습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뜨거운 마음으로
큰 가치를 끄집어내는 활동으로 거듭나기를 바래봅니다.
무에서 유의 실체를 만들어낸
이지성작가의 꿈꾸는 설레임에100%지지를 보내며
그간 소홀했던 마음을 되돌아보고
좀더 적극적으로 나눔의 창의리딩교사들을 성장시키는 일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2013.5.28
장용석 창의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