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적인 삶은 삶을 살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길가메시 신화를 보면,
‘완벽한’ 인간은 3분의 2는 신성하고
3분의 1은 인간인 그런 존재로 여겨진다.
완벽한 인간은 비애와 기쁨을 느끼는 인간이고,
두 가지 운동을,
말하자면 높이 올라갔다가 깊이 떨어지는 운동을 하는 존재이다.
완벽한 삶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외향에서 내향으로,
내향에서 외향으로 크게 이동하는 그런 삶이다.
상반된 것들을 담아내지 못하는 삶은
그냥 직선의 삶일 뿐이며,
그런 삶은 마치 호흡을 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삶을 살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심장 확장과 심장 수축처럼 리듬을 타며 사는 사람은
온전한 삶을 살 것이고,
따라서 완전에 가까이 다가서게 될 것이다.
- 꿈의 분석 융의 말
‘완벽한’ 인간은 3분의 2는 신성하고
3분의 1은 인간인 그런 존재로 여겨진다.
완벽한 인간은 비애와 기쁨을 느끼는 인간이고,
두 가지 운동을,
말하자면 높이 올라갔다가 깊이 떨어지는 운동을 하는 존재이다.
완벽한 삶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외향에서 내향으로,
내향에서 외향으로 크게 이동하는 그런 삶이다.
상반된 것들을 담아내지 못하는 삶은
그냥 직선의 삶일 뿐이며,
그런 삶은 마치 호흡을 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삶을 살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
심장 확장과 심장 수축처럼 리듬을 타며 사는 사람은
온전한 삶을 살 것이고,
따라서 완전에 가까이 다가서게 될 것이다.
- 꿈의 분석 융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