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의 이미지 독서코칭
창의인문독서 토요모임 첫 주제였던
직면의 손자병법 마지막
독서코칭이 끝났다.
적이라 생각하는 타인을 왜곡되지않게
바라보는 통찰력이 오늘 모임에
주제로 정리됩니다.
사람들은 손자병법을 전쟁의 기술이라는
병법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읽어보니 정말 그러더이까!
시작하는 시점에서 든 생각이지만
여러 전시상황을 제시하면서 풀어나간
인간심리학책이 아닌가 합니다.
명쾌한 원칙을 좋아하지만 때로는
알수없는 변칙이 전쟁을 지배하는 방법이된다.
결국 인간의 이해를 통한 승산확률을
높여가는 고도의 관계싸움이라는 생각입니다.
치열하게 일상의 싸움에서 자신을 표현해준
토크레 회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장태규 창의인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