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1-1 헤아림의 시작
전쟁이 시작되었다.
The Art of War 손무의 병법
참으로 그 깊이가 종잡을 수 없다.
여유공간의 사고가 요동치며
생각이 자리를 잡기도 전에 달아나버리고
와~ 공자때와는 전혀 다른 맛이네~
익숙치 않은 사고의 소통들이
너무도 즐겁다.
처음 시작할때의 드러난 어설픈 사고들
아직 향기를 찾지못한 코칭들.
전쟁전,
우리는 무엇을 헤아려야하는가!
헤아림을 배우지 못한 우리들.
당황하며 답을 끄집어 내기 시작한다.
조금씩 본질을 찾아야겠지.
함께 동행하는 동지들이 있어
기쁘다.
일상의 직면에서 밀리면
더이상 물러날 때가 없음을 인정하며~
장태규 창의인문독서코칭
Photo by 유림(중3년)
파리를 잡을때 눈치를 보는 개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