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창의인문독서 코칭 봉사단
지식을 나누는 가치에 도전하다.
바람이 제법불고 날씨도 쌀쌀하고.
발을 동동구르며 하나둘씩 아이들이 모인다.
샌터에서만 보다가 밖에서 만나니
왠지 더 반갑다. 정이 들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과 공부의 지속성을 갖지못해
모여있는 지역아동센터.
우리 아이들은 이제 이 아이들과 1:1
맨토로써 1년간 아이들과 놀며 논어를
공부시키는 교사가 될것이다.
공간과 아이들이 낯설지만
크레아티오 친구들~ 힘내고.
지식을 모으고 마음을 모아
시작해보자꾸나.
사랑한다. 친구들아~
장태규 창의인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