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恕
이성을 이기는 마음이라 하였다.
서는 마음을 해결하는 방법이 다르다.
이성은 상한마음, 갈등,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들이 같거나 비슷할 때가 많다.
누구나 어느정도 예상하고 추측한다.
감동은
어떤 마음의 파동이 크게 일때 유발한다.
감동의 수없이 많은 그림자들은
서을 향하고 실체를 알 수 없는 마음들이지만
일상의 감동을 만들어 오랜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시간이 갈 수록 실체가 확연히 드러난다.
공자는
많은 제자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하나로 관통하는 배움으로 말이다.
그 보이지 않는 통찰력의 힘.
그것이
서恕이고 인仁을 이루는 지혜의 본이다.
장태규 창의인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