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열매는 누구에게 흐르는가...#99
역사적인 날
미래는 오늘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인간적인 생애를 보낸 보통사람 공자
죽어서 이후에 생긴 성현 공자
지난 수년간
소외된 아이들의 나눔과 소통하며
지나온 광야의 세월.
그간의 반복되던 시련과 고통을
직면케하여 늘 지혜와 열매를
갖게 하시더니.
오늘 또 생성의 날을 주시어
관계성에서 숨쉬게 하네.
생성의 방향에 생명이 있기를~
생명이 소외된 아이들에게 힘이되기를~
전국에 4천개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배우고 익힐 미래의 교육운영모델로
소통되고 흘려보내지길~
미래에 교육사에 길이 남을 오늘~
그 감동과 설레임에 아침을 맞는다.
제1회 크레아티오 창의인문캠프
장태규 창의인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