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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아이펀

등록일2016-04-15

조회수7,235

제목

남서울 독서코칭봉사단 교육종료~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남서울교회 창의인문독서코칭 봉사단 교육프로그램이 끝이났다.

12주간에 걸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통해

많은 것들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더러는 논어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정리하는 통합적 사고를 보이는

회원도 있었다.

모두가 자신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공통적인 의견이 있어

인문고전을 통해 진행된 코칭수업은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기능이 있는 확신을 가져본다.

 

본 교육은 서초구에 위치한 남서울 교회의 집사들을 대상으로

이웃을 섬기기 위한 봉사교육이 목적이며 

남서울 복지재단의 후원과 아이펀 창의코칭센터의 교육주관으로 진행되었다.

 

12주간의 긴 교육에 잘 참여해준 참가자에게 감사드리며

이후 진행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남서울  창의인문독서교육을 마치며~

 

창의인문독서코칭 수업은 획일적이고 듣기 위주의 교육을 받은 나에게 매우 어려운 방식의 수업이었다. 그러나 아주 새로웠다. 매 수업마다 사고의 틀에 갇혀있는 나를 발견하게 해주었고

다른 방식의 사고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단순한 일상이나 이야기 제시어 등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도 그림에 소질이 없는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좀더 잘 표현해 보고 싶다는 도전의 마음도 갖게 되었다.

함께 하는 분들의 작품을 보면서도 새롭게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었다.

수업에서 배운 것을 삶에서 적용하며 지속적으로 사고를 확장시키는 나의 생각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봐야 겠다.

좋은 교육의 기회를 주신 남서울복지재단과 아이펀 창의센터에게 감사드린다.

 

2016.4

배상희

 

창의인문독서코칭 수업을 마치며~

항상 새롭고 무언가를 배우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늘 정리되지 않고 많은 생각을 하며 쓸데없는 것들을 배우고 하면서 바쁘게 사는 저를 돌아보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표지점은 하늘나라!

목표는 하나님!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으로 그동안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기웃거리며 공부하였던 것들을 정리하며

분명하게 보여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지혜와 명철을 구하였는데.

그것의 목적은? 목표는?방법은?

이런 것들에 대한 궁금증과 흐트러져있던 많은 것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성경공부도 아니고 뭐가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까하는 미심쩍고 제안에 배움에 대한 교만함을 제거하며 아직도 멀었지만 희미한 빛줄기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빛줄기를 따라서 앞으로 배움에 대한 저의 모든 것들이 주안에서 정리되며

목장안에서, 가정안에서, 공동체안에서 나누어지고 정리되도록 인도하심을 느낍니다.

 

오늘이 마지막회 수업이라니 너무도 아쉽습니다.

가능하다면 교회에서 계속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시면 참으로 유익하고 좋겠다는 개인적인 욕심을 꿈꾸어 봅니다.

모든 배움이 하나님을 더 알고 하나님을 더 경회하며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그것을 지금 제가있는

이곳에서 적용하여 살아가도록 스스로 축복해 봅니다.

그동안 애쓰신 장집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4.9.

 

김영미 

 

 

창의인문독서교육을 마치며~

 

 

좋은 시간 갖게 해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첨엔 친구와 시간을 같이 한다는 즐거움으로 발을 디딘 수업

성실히 참가는 하지 못했지만, 제겐 뜻 깊은 수업이었습니다.

바쁘진 안지만, 늘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내일만을 보고 살아왔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 수업을 만나 일주일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깨달음은 저에겐 순간 큰 충격 같은 것이었습니다.

()에 대한 것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이라기 보단 의무에서 (내 마음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부모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저는 나름 크게 생각하고 살았는데, 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아직도 많은 이기적인 마음이 크게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속의 갈등을 늘 존재하지만 뒤돌아 생각해보고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해보며 이젠 나도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부모님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해 보려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과 이젠 갈등이 생겨 스스로 화해하고 하는 일이 없이 큰 사랑으로 부모님을 섬겨보려고 합니다. 스스로 실천해보려 노력해 보려합니다.

두서없이 써 내려간 글입니다.

12주 빠짐없이 참석했더라면 더 큰 것을 얻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몇 번의 참석을 반갑게 대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2016. 4. 9

문경연

 


창의인문독서코칭 교육을 마치고

오늘날 창의라는 말은 창조, 혁신, 미래 먹거리 등 많은 분야에서 거론되고 있는 단어다.

그런데 불행히도 학교현장에서나 가장 창의를 요하는 청년, 학생들에게 조차 일시적을 반짝할 뿐

잘 적용되지 않고 있다.

창조적, 창의적 사고를 가진 이를 육성, 교육한다. 그런 인재를 찾는다고 하지만 막상 어떤 기존을 통과한 뒤에는 기존의 프레임에 넣어 현 사회가 요구하고 현시대의 주축이 되는 이들의 프레임에 맞게 만들어 버리고 만다.

말하자면 외치는 구호는 있지만 늘 일시적인 아우성일 뿐 지속성은 없다. 단순화, 획일화된 교육이나 사고의 갑갑함을 탈피하고자 애쓰는 사람들에게 창의적 사고를 발달시키는 교육방법은 꽤나 흥미있고 즐거운 일이다.

동양 고전인 논어의 학(), (), ()을 서양의 이솝우화나 그리스신화에 접목시켜 아들의 유사성과 저변에 깔린 근본 속성을 찾아내 새로운 발상을 해 보는 것은 융복합 공부일 뿐 아니라 나와 다른 것을 이해하고 다른 것에서 같은 것을 찾아내고 그럼으로 호모사피엔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같다는 것을 실감할 때, 느끼는 통쾌함은 얼마나 큰지 모른다.

거기에 모든 문학과 과학, 예술, 역사, 철학의 기본이 되는 성경을 접목해서 상고해 보면 인간과 신,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이자 그 자녀인 인간의 관계와 섭리를 깨달을 수 있는 크나큰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창의라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다. 있는 것을 새롭게 인식하고 거기에 나의 생각과 내가 가진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여러 경험의 습득과 스키마가 효과적으로 융합하여 사람들에게 이롭게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래적 따스함과 사랑을 만들어 가는 의미있는 일이다.

(), (), () 등은 결국

네 이웃을 주께하듯 성심껏 다하고 사랑을 주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창의적 독서코칭 수업은 우리 기독인에서부터 일반인들에게 저변확대할 필요가

아주 크다.

2016.4.9.

권정희

 

 

창의독서코칭 수업을 마치고

 

사람은 오늘과 내일이 다릅니다.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같은 사랑과 영원히 함께 있을 수 없죠,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다름이 있기에 발전합니다.

우리는 매일 만나는 사람간의 관계에서도 발전을 찾아냅니다.

사랑으로 상대방을 배워나가고 인내로써 지속합니다.

그렇기에 사랑은 위대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충돌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며 고독하기도 합니다.

부모자식, 부부, 친구,나아가 사업을 꾸려가는 동료간에도 부지불식 중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이럴 때, 서로 조금만 바꾸거나 변화한다면

새로운 사랑이 만들어집니다. ‘융합이 이런게 아닌가 합니다.

인문학(논어)을 들을까 해서 왔는데,

좋은 분들과 사랑과 웃음을 배워갑니다.

또 리더님께 들은 배움도 감사합니다.

 

2016.4.9.

 

이선화

 

 

 

()과 효()를 다루며 지냈던 나의 정리들

 

논어의 학과 효를 다루며

배움에 같은 곳을 바라봄과 효로 부모를 공경함이 예전에는 다른 파트로 생각되어지던 것이

이젠 하나로 생각되어진다.

세상에는 많은 배움이 있다.

특이 기독교인인 나에게 배움은 기독공동체외에 타 공동체에 나누지 못하는 이야기

불편해할 것 같다는 이유로 입을 닫고 듣곤 한다.

그러다 보면 그들은 간혹 나의 침묵을 이용해 설득의 과정을 갖는다.

그러면 정신이 번쩍 든다.

나는 왜 설득당하기까지 놔두며 나의 이야기를 못하고 있는 것인지?

어떻게 보고 듣는 것이 맞는 것인지 혼란스러운 현장이다.

이 수업을 통해 내가 가진 명확한 생각들을 이미지로 생각하며 분명해진 나의 이야기가 타인을 설득시키는 도구보다 나를 통해 녹아난 삶으로 흘려가지기를 바라며 학()과 효()를 정리한다.

2016.4.9.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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