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방과후 창의독서 재능기부를 위한
창의인문독서교사 트레이닝과정 '아이펀 원데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박지연매니저 인터뷰
조수인님 영상인터뷰
장은주님 영상 인터뷰
장용창님 영상인터뷰
일시 : 2014.4.19 토 오전 10시~15시
장소 : 아이펀 창의교육센터
원데이 By 조수인
*이미지로 떠오른 느낌, 각각의 이미지를 결합해도 OK, 안해도 OK
*자기자신을 표현 : 다른이의 표현방식을 접할 수 있음
*각각의 단계에서 선택지가 무안하기에 많은 것을 모색하는 것이 가능
이번 수업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주신 구성원 덕에 많은 개우침을 얻었습니다.
구성원의 성향이 겹치면 교육진행하시는 분의 역량에 많이 의존해야 하는 수업이 되지 않나 싶은
우려도 살짝 듭니다.
*장기기억을 위해서는 추상적인 전달과 전달 혹은 표현하는 바를 개념에 녹여내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인상깊었던 점입니다. '바유'라는 것이 고정관념이 아닐지 우려했었는데
직접 겪은 결과 이미지로 각인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본 교육을 타인에 대한 교육의 발판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목적으로 하는 분도 계실것이고
저는 일반기업에서의 활용을 중심으로 접근했습니다.
'나는 이걸위해 왔다'라는 본디 목적보다 더 많은 깨달음과 과제를 얻고 갑니다.
독서를 조금 어렵게 느꼈던 것이 기준없이 읽으면
내 생각이 오염된다는 것이 아닌가 느꼈는데
독서에 관한 갈피도 잡고 갑니다.
원데이 by 박지현
지난 여름 매니저 수업을 몇주간 들으면서 생각의 확장이나 직관적으로 무언가를 떠올리는데 있어서의
당황스러움을 느꼈습니다. 무언가 방법이나 메뉴얼이 있어야할 것 같았고
그러나 오늘은 그 고민의연장선이 되지 않을까한것은 저의 기우였고
휠씬 거침없는 상상으르 제 경험과 연관지어 하게 된 것 같아 놀랍습니다.
함께 듣는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으며 나와 다른 상상에 대한 무한 놀라움과
그것까지 다 흡수하고 싶은 욕심이 드네요.
일상에서 느꼈던 아쉬움, 그런 경험들이 수업중의 서로의 코멘트에 연관되는 것이
장기기억이나 저만의 의견이 되는 것 같아 놀랍습니다.
마지감 칩 관련해서 논어의 구절과 연결지어 체험수업을 이렇게 한다고 알려주신게
실제로 해보면 더 확실할 것 같습니다.
1,2단계에 했던 다른 활동들도 모두 이게 실체 수업으로 되었을 떄
어떤 주제나 가르침으로 되었는지 이해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번외수업으로 체험수업만 있은 것도 색다르고 심도 있을 것 같네요
창의수업을 받고 있을 떄의 나와 일상으로 돌아가
업무를 하고 사람들과 관계할 떄의 나에 아직까지는 구분이 있는 것만 같다.
여기서 느끼고 배운 것을 일상업무에 접목시키고 부딪히는 사람드로가 어떤 식으로 소통하느냐가
아직 퀘스천인 것만 같아 고민이다.
우선 책을 읽고 독서모임으 ㄹ하며 한단계 더 오픈하는 것음을 내딛어야 겠다.
수업시간에 내 자신? 본성을 간파당하는 듯 하여 놀라움을 금치 못함.
꿈은 죽이되든 받이되든 이뤄야만이 끝이나고 또다른 시작을 하게 해주는 저주라고 했나
나를 따라다니는 꿈들을 꼭 이뤄야지^^
원데이 By 장용창, 대구
좋았다.
지방에서 지속적을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감기도 걸리고 3시간만 자고와서 밥먹고 나서 조금 졸기도 했지만
최대한 집중해서 하려고 했습니다.
인문고전을 좀더 이해하기 쉽고
아이들에게도 다가가기 쉽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원데이 By 장은주
*어려운 논어구절을 다양한 아미지와 연계시켜서 재미있게 수업을 구성해 주시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아직 2단계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뜬구름을 어떻게 잡아야 하나 살짝 걱정은 됩니다.
*그렇지만 진행하시는 선생님께서 꼭 비내리게 해준다고 하시니 믿고 기대해 보렵니다.
*4단계까지 마치고 나면 논어에 나오는 구절과 수업에서 전달하고자하는 핵심내용을 찾을 수 있겠죠?
아하~ 바로 그거였구나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