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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아이펀

등록일2014-03-22

조회수24,189

제목

8주차"효" 창의코칭 독서모임(03/22)



 

이미지누스 - 토누스2팀 8주차 독서모임

 

일시 : 2013년 3월 22일 토요일

주제 : 효를 통한 창의코칭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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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펀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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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익숙하고 많이 듣게되는 말이지만 효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많은 생각을 해봐도 답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자닌 4주간 효를 주제로 거듭 생각하고 잠깐씩 나를 되돌아 보며 이제야 조금 알게된 것 같다.
무엇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직면을 해봐야 아는 것을 참으로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한 효는 돌아봄이다. 부모의 마음고 ㅏ몸을 자주 돌아봐야함을 느 마음에 새겨야 겠다.

박운영 교사

아이펀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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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를 이미지화 할 수록 어렵지만 효에 그림은 깊은 의미를 가짐을 알게되었다.
각자에 이미지는 각기 다른 의미. 바다같은 효의 실행을 느끼게 하는 표현이었다.
효란 그림을 쉽게 효현하고자 초딩수준으로 그린 그림이 더 와닿았다. 질문없다. 한방에 이해가 된다.
쉬워야 전달이 빠르다.

김승환 교사

아이펀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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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
공경하는 마음
효와 자식에 대한 사랑의 평등함, 동등함, 작은관심

최은정 교사

아이펀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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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효해야한다고 배웠던 덕목, 익숙한 덕목을 이솝우화와 그 글이 없는 곳에서 주제를 가지고 생각하다보면 내안에 같혀진 생각이 조금은 다른 곳으로 넓어짐을 느낀다.
그리고 표현해본다. 글로 그림으로 '효'란 열거주의 행동형식이었던 것을 이무곳에서나 생각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자유로움으로 흐른다. 그리고 그렇게 확장된 토누스 나눔들이 효로 바다같은 생각의 자유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김소연 교사

아이펀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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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에 대해서 정리는 아직 안되어서 그림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를 통해서 효에 대한 내안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겠다는 필요성을 느끼는데 의의가 있었다.
효뿐만 아니라 진지하게 생각을 정리해보지 않은 다른 개념들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수업도중 다른 분들의 효에 대한 개념을 나누면서 서로다른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른 효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던 색다른 시간이었다.

서지희님

아이펀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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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효에 대해 글로 정리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니
내 생각들이 글로만 썼을 때보다 명쾌해졌다.
책을 읽은 것만으로 끝내지 않고 융합하고 컬럼을 쓰고^^
내 지식이 확장된 기분, 그것을 그림으로 터트리는 기분~
이런 활동들이 쌓여 나중에 어떤 점들과 연결될지 정말 기대가 된다.

강보라 교사

아이펀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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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는 마찰력, 서범준교사

보이지 않지만 있는 것, 느낄 수 없고 가볍지만 소중한 것, 자연스러운 것, 자연현상(법칙) 비유
놓칠 수 없지만 놓치기 쉬운것. 마찰력 3년, 공자

효에 대한 생각과 느낌, 일상들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마지막 날에 그것들을 시각적 그림으로 표현해봐서 좋았다.
아는 것과 설득력있게 표현하는 것의 차이를 발견했고 이 부분을 보충해 봐야겠다.
온고이지신, 보다 명확하고 뜨겁게 알았나 반문해 본다.
알았다면 보다 설득력있고 공감되게 표현하리라 생각해본다.

아이펀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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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에 대해 이미지를 나타내는 이번주가 가장 생각을 많이하는 주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미지들 중에 나타낼 것을 고르고 그것을 실제 그림으로 나타내는 것은 마음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을 보며 맞아 저런 생각도 있었지.
저렇게 효를 이미지화시킬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서범준군이 효를 수학적으로 풀어냈을 때와 서지희씨가 시소를 이용해 효를 과학적으로 표현했을 때
나랑은 뇌구조가 다른것같았다.
사람들은 참 다양하고 그것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이 그림을 그리면서 느낀다.

토누스 한지효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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