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창의인문교사 심화교육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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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에서 두번이나 머리에 망치를 맞는 느낌이 들었다.
첫번째는 내 창의력의 한계였다. 내가 이렇게 보수적이고 나의것을 생각못하는 사람인지 이수업을 하면서 깨달았다. 다행인건 이런 수업을 계속 반복하면 창의력이 점점 커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
두번째 망치는 그저 빛이라는 창의매체를 예와 융합시킨것 뿐인데 예에 대해 수백번 읽은 것보다 더 잘 이해하게되었다는 것이다. 이 두번의 망치질로 인해 큰 충격이 두번이나 있었지만, 앞으로 내가 만나는 아이들에게 많은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을 생각하니 흐뭇하였다.
-2차 교육을 마치고 강보라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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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통해 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느끼고 겪어보는 소중한 기회였다.
기존에 빛에 대한 통념과 지식, 앞서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둘러보고 실체 협동활동을 통해 다시 체험하고 느끼는 것이 인상 깊었다.
예를 통한 관계성은 분명 고착화된 것이 아니고 정의된 것이 아니었다. 따라서 이것은 체득되고 느낄 수만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그 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예민을 절대시하고 타인에게 암묵적으로 강요하기에 더욱 그렇다. 새삼 다시 느낀다. 예의 차리자
- 2차 교육을 마치고 서범준~